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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과학 이야기

최초 여성 우주 비행사는 누구인가

by 워니어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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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8일 금요일, 우리 머리 위로 408km가 넘는 거리에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내렸다. 비행 관제사들은 중요한 배터리 제어장치가 고장나 새로 설치한 리튬이온 배터리 한 대가 비상선을 이탈한 것을 알아챘다. NASA 관리자들은 배터리 설치 작업을 강행하는 대신 배터리 컨트롤러를 먼저 교체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러나 우주인의 심연과 그 전에 진실로 경험해 본 사람이 거의 없는 지구의 경관을 마주한 두 우주인은 역사를 만들었다.

그 두 명의 NASA 우주비행사는 크리스티나 코흐와 제시카 마이어였다. 이 두 사람은 여성 우주 유영을 한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되었다.

비행 관제사들은 중요한 배터리 제어장치가 고장나 새로 설치한 리튬이온 배터리 한 대가 비상선을 이탈한 것을 알아챘다.

우주유영은 오랜 시간이 온다고 말하는 것은 가볍게 말하는 것일 것이다. 1963년 소련 우주 비행사 발렌티나 테레슈코바(Valentina Tereshkova)가 궤도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중 65명만이 여성이었다. 샐리 라이드가 세 번째 여성이 되기까지는 20년이 걸렸고, 1983년 미국 여성이 우주로 간 것은 처음이었다. 역사의 첫 우주유영은 1965년 소련의 우주인 알렉세이 레오노프에 의해 수행되었다. 또 다른 러시아인 스베틀라나 사비츠카야는 1984년에 우주에서 걸어온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최초의 미국 여성인 NASA 우주비행사 캐스린 설리반은 같은 해 말에 그 뒤를 따랐다.

그러나 나사는 처음으로 여성 전원의 우주유영을 실시했다. 역사적인 행동 그 자체 이상으로, 우주 유영은 대중적인 전시보다 훨씬 더 위대한 것을 대표해 왔다. 한때 남성이 지배하던 산업에서, 우주에서의 행보는 우주항공과 평등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인간이 지구를 넘어 갈 수 있는 최전방 지역을 밀어내는데 있어서 남녀 모두 동등한 기반을 가질 수 있는 곳. 지구 위에 자유롭게 떠다니는 두 여성의 상징적인 행동은 그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진정 고무적인 이미지다.


1963년 소련 우주 비행사 발렌티나 테레슈코바(Valentina Tereshkova)가 궤도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중 65명만이 여성이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 마이어는 최초의 남성 우주 비행단으로부터 1970년대에 제한된 범위의 신체 사이즈와 넓은 문화 변화의 속도에 맞게 고안된 우주복의 복합적인 요소들을 인용했다.

이런 식으로 우주비행사들은 이러한 발전을 앞당긴 것에 대해 칭찬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종종 그들이 받을 만한 공로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칭찬받아야 한다. 이 분야는 남성과 여성 선구자 둘 다 번창하고 있는데, 이들은 지구를 넘어 미래가 밝은 개척자임을 확신하고 있다. Gioia Massa는 식물이 우주에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식량 재배 방법을 실험하고 있다. 인간이 우주에서 더 멀리 갈수록, 모든 것을 가지고 가는 것보다 음식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해진다.

그런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

미래를 내다보면 우주비행 계획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질 뿐이다. NASA는 2024년까지 인간들을 달에 돌려보낼 계획인데, 이 여행을 화성에서의 궁극적인 착륙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작정이다.

짐 브리지스틴 NASA 행정관은 나사가 2024년 달 표면에 "첫 번째 여성과 다음 남자"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과 그 너머에 그 기관의 프로그램을 위한 차세대 우주복을 공개했다. xEMU 프로토타입은 ISS에 사용된 것과 비슷하게 보인다. 달에서의 편안함, 적합성 및 이동성을 위해 개선되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것은 2024년 달에 발을 내딛는 남녀 모두에게 진정으로 영감을 주는, 그리고 오래 전에 있었던, 영감을 주는 전망을 제공하는 유니섹스이기도 하다.


NASA는 2024년까지 인간들을 달에 돌려보낼 계획인데, 이 여행을 화성에서의 궁극적인 착륙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작정이다.

분명한 것은 이것이 역사적인 순간으로서 우주비행은 성별을 넘어 도달한다는 것이다. 역사적인 산책을 하고 있는 우주비행사 중 한 명인 제시카 마이어는 "우선, 우리 모두는 NASA에서 같은 기준을 고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훈련 시작부터 우리는 모두 똑같은 대우를 받았다. 그래서 내가 처음으로 문 밖으로 나갔을 때, 나는 처음으로 우주 유영을 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는 남자와 함께나 여자와 함께 문 밖으로 나가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은 나에게 정말 중요하지 않았다.

그 순간이 정말 역사적인 순간이지만, 우주 비행은 경계를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경계를 밀어내는 것이어야 한다. 화성의 첫 번째 사람이 여성이어야 한다는 주장은 새로운 공간 경계선을 가로질러 여행하는 바로 그 시점을 놓치고 있다. 성별, 국적,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집단적 인류로서 탐구하는 경우는 드물다.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전 세계는 희망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화성에서 우주 비행의 임무를 수행하는 첫 번째 사람은 그러한 칭호를 기리는 데 가장 적합한 사람, 즉 인류를 대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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